다음달 2일 오후 1시 청약 마감…추첨 통해 1만원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키움증권은 31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키움 제1069회 ELS'는 만기 3년이며 예상수익률 세전 연 8%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다. 이 상품은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 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4%(연 8%)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키움 제19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ELS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9.51%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 엔비디아 보통주며 세전 수익률은 연 9.51%다. 이와 함께 매월 세전 0.7925%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6개월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다음달 2일 오후 1시로, 키움증권은 ELS 청약자를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하는 '키움증권 ELS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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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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