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민간, 공공주택사업 독자적 참여…지자체가 '감리업체' 선정 민간, 공공주택사업 독자적 참여…지자체가 '감리업체' 선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앞으로 공공주택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주체가 LH에서 민간으로 확대되고 설계 및 시공, 감리업체를 선정하는 권한이 전문기관으로 이전된다. 또한 건설과정에서 감리기관 선정은 건축주 대신 준공 허가권자인 지자체가 맡는 등 설계 내용의 검증 및 건설현장에 대한 감독 체계가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1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LH 혁신방안’과 ‘건설 카르텔 혁파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대책은 최근 LH가 시행한 인천검단 공공주택에서 철근누락 등 감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뉴스 | 정승현 기자 | 2023-12-12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