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가짜 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사기죄’ 성립 확률은? ‘가짜 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사기죄’ 성립 확률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가짜 돼지갈비' 논란으로 최근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명륜진사갈비 운영사인 명륜당이 이번에는 사기죄로 고발당했다.24일 시민단체 부정식품감시단은 "명륜당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7월~2019년 7월까지 명륜진사갈비 전국 256개 가맹점에 돼지갈비를 납품해 매출 204억 원의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며 "가맹점들은 메뉴판에 '돼지갈비'라는 제품명으로 광고하면서 원료육 함량(돼지갈비 30%, 목전지 70%)에 대해 별도로 기재하지 않았다. 사실과 다르게 광고해 소비 사회 | 박근홍 기자 | 2021-11-24 1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