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조합 집행부 해임했는데’…미아2구역, 또다시 내홍 ‘사업 표류 위기’ ‘조합 집행부 해임했는데’…미아2구역, 또다시 내홍 ‘사업 표류 위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올해 초 조합 집행부 해임을 계기로 신속한 사업 추진이 기대됐던 서울 강북구 미아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먹구름이 다시 드리웠다. 새 집행부 선출을 앞두고 재차 내부 갈등이 발생한 것이다. 최근 정비사업 시장 환경이 악화일로인 만큼, 이권 챙기기를 잠시 내려놓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 때라는 지적이 제기된다.4일 본지에 제보된 내용을 종합하면 최근 미아2재정비촉진구역 조합 내부에선 익명의 투서 문제로 논란이 불거졌다. 자신을 미아2구역 신속한추진위원회(비상대책위원회, 이하 신추위) 발의자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2-11-04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