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2년 전 ‘실적 잔치’, 지난해엔 ‘비상’…냉·온탕 오간 철강업계, 내실 집중 본격화 2년 전 ‘실적 잔치’, 지난해엔 ‘비상’…냉·온탕 오간 철강업계, 내실 집중 본격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지난해 일제히 '역기저효과' 탓에 울었다. 냉천 범람 등의 악재 속에서도 나름 안정적인 수익을 냈지만, 연간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는 등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2021년과 비교해선 실적 감소가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수익성에 방점을 둔 경영 안정화로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철강 빅2, 나란히 영업익 감소…실상은 ‘2021년 실적잔치’ 역기저효과 탓1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제철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21년 대비 각각 47.5% 감소한 4조850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3-02-13 16: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