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접는 전쟁’ 시작됐다…샤오미 첫 폴더블폰, 삼성 카피캣일까? ‘접는 전쟁’ 시작됐다…샤오미 첫 폴더블폰, 삼성 카피캣일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가성비폰을 내세우던 샤오미의 판매 전략이 수정됐다. 애플·삼성 등 기존 스마트폰 대비 저렴한 가격은 유지하면서도, 한화 100만 원 이상의 고가 플래그십 모델인 폴더블폰 시장에도 발을 들인 것.1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최초의 폴더블폰 ‘미 믹스 폴드’, 프리미엄폰 ‘미11 프로’와 ‘미11 울트라’를 선보였다. 미 믹스 폴드는 제품을 안쪽으로 접는 방식(인폴딩)과 크기·디자인이 삼성의 ‘갤럭시Z 폴드2’와 유사하지만, 가격은 9999위안(한화 IT | 한설희 기자 | 2021-04-01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