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인터뷰] 안주영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인터뷰] 안주영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무대의 불이 꺼진 암전의 시대다. 그래도 어딘가에서 연기는 계속되고, 배우들은 성장 중이다. 종종 다음 시대의 스타들은 이런 시련의 시기에 나타난다. 어찌보면 ‘우량주’들을 미리 선점하기에도 좋은 시기다.아직 덜 알려진 원석을 찾는가. 그렇다면 여기 소개할만한 배우가 있다. 〈시사오늘〉은 지난 23일 서울 성북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안주영을 만났다.-배우가 된 계기가 무엇인지."친구가 고등학교 때 연기학원을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 그 전까진 꿈이 많아서 고를 수 없었다. 경찰관, 발명가…… 인터뷰 | 김병묵 기자 | 2021-03-27 00: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