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특별정비구역, ‘통합정비’ 방식만 고수하면 사업지연 초래” “특별정비구역, ‘통합정비’ 방식만 고수하면 사업지연 초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건설산업연구원이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주택공급 활성화와 부동산금융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이 나와 정책방향과 의견들을 공유했다.특히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특별정비구역을 지정할 때 통합정비 방식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는 통합정비만 고수할 경우 복잡한 이해관계 등으로 사업지연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노인복지주택에 분양형 도입, 책임준공 등 건설사에 과하게 부여된 금융비용 부담 경감 등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건설·부동산 | 정승현 기자 | 2024-04-02 18: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