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서영경 “팬데믹후 금리민감도 커져…중앙은행, 분석능력 제고 필요” [현장에서] 서영경 “팬데믹후 금리민감도 커져…중앙은행, 분석능력 제고 필요”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팬데믹 위기와 뒤이은 고(高)인플레이션 충격이라는 전대미문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물가안정을 도모하면서 대내외 금융안정을 달성하기 어려운 책무를 잘 수행했다고 평가했다.서 금통위원은 26일 진행된 한국은행 금통위원 간담회에서 ‘팬데믹 위기는 무엇을 남겼는가?: 통화정책 경험화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서 위원은 지난 4년간 금통위원으로 활동한 소회에 대해 “제 임기를 돌아보면 팬데믹 위기와 인플레이션 충격 등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위기의 연속이 현장에서 | 고수현 기자 | 2024-03-26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