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감투 벗는 하림 김홍국, ‘꼼수’ 의혹 제기되는 이유 [기자수첩] 감투 벗는 하림 김홍국, ‘꼼수’ 의혹 제기되는 이유 [기자수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계열사 2곳에서 등기이사 감투를 벗는다. 하림그룹의 종합축산식품 계열사인 선진, 팜스코는 각각 오는 28일,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의 이름이 빠진 '이사의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하림이 대상팜스코(현 팜스코)를 인수한 2008년부터 약 15년간 팜스코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선진에선 144개월 동안 총괄임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가 10년 이상 사령탑으로 지낸 회사를 떠나는 건 '과다 겸직'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함으로 보인 기자수첩 | 박근홍 기자 | 2023-03-27 09:46 농협,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착공식 개최 농협,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착공식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농협은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본 사업은 충남지역 3개 지역축협(당진·보령·홍성축협)과 농협사료가 공동출자를 통해 단일 공장을 신축하는 것으로, 금번 착공되는 배합사료 공장은 1일 생산 400톤 규모로 연간 최대 생산량은 3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기존 3곳의 축협 배합사료공장의 생산량 합계보다 약 40%이상 증가한 규모로, 생산 공정은 원료 투입부터 분쇄·배합·가공에 이르기까지 무인화와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팩토리로써 경쟁 경제 | 박지훈 기자 | 2022-10-26 14: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