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LG전자 스마트폰사업부, 베트남 빈그룹 인수 협상 결렬설…문제는 돈? LG전자 스마트폰사업부, 베트남 빈그룹 인수 협상 결렬설…문제는 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LG전자와 베트남 빈그룹(Vingroup)간 스마트폰사업부(MC) 인수 협상이 가격에 대한 견해 차이로 결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은 LG전자의 베트남·브라질 스마트폰 생산 공장 매수를 위해 협상을 시도했지만 가격차로 인해 협상이 결렬됐다. 빈그룹이 제시한 인수 가격이 LG전자 측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매체 ‘브이엔익스프레스(VNEXPRESS)’ 측은 고위 관계자 발언을 통해 “LG는 올해 새로운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2-23 14:29 LG폰, 베트남 품에 안길까…‘빈그룹 인수설’ 뜨는 이유는? LG폰, 베트남 품에 안길까…‘빈그룹 인수설’ 뜨는 이유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MC)사업부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MC본부가 구글과 페이스북, 베트남 빈그룹 등 해외 빅테크 업체에 인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의 인수 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다. 빈그룹, 한국 인력·기술력 눈독…자화전자·방주광학 인수 시도22일 베트남 상황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빈그룹은 빈스마트 설립 이후 꾸준히 관련 기업 인수에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국 스마트폰 부품업체와 삼성 출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1-22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