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부산 해운대 해상케이블카 반대 목소리 커질듯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부산 해운대 해상케이블카 반대 목소리 커질듯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문재인 정부가 환경문제를 이유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에 제동을 걸면서 전국에서 추진 중인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 동력을 잃을 전망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한 부산 해운대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지난 16일 환경부는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남설악 오색지구)와 설악산 끝청(해발 1480m)을 연결하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오색산도) 설치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생태계 파괴, 보전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9-09-17 13:38 설악산지키기국민행동 발족, "설악산 케이블카 절대 안 돼"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정부 승인이 이뤄진 가운데 80여개에 달하는 시민단체가 6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을 발족했다. 국민행동은 이날 오전 조계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이 환경부 빗장을 통과하고, 설악산 정상에 4성급 호텔과 레스토 사회 | 박근홍 기자 | 2015-10-06 16: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