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풀인터뷰] 김원웅 “북한 3대세습, 종북좌파 아닌 친일파 이승만·박정희 때문” [풀인터뷰] 김원웅 “북한 3대세습, 종북좌파 아닌 친일파 이승만·박정희 때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병묵 기자 한설희 기자]분열주의자 혹은 민족주의자. 편 가르기 혹은 애국. 소신 혹은 아집.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축사 이후 김원웅 광복회장에게 붙은 양면(兩面)의 꼬리표다.제75주년 광복절을 두고 ‘최악의 광복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동시에 다른 곳에선 김 회장의 발언을 두둔하는 목소리도 쏟아졌다. 이분법적 논란의 중심에 그의 기념사가 있었다. 김 회장은 해당 연설에서 “민족의 발목을 잡는 것은 친일에 뿌리를 두고 분단에 기생해 존재하는 친일”이라면서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친일 인사들의 파묘( 풀인터뷰 | 한설희 기자 | 2020-09-26 09:33 태풍 사라, 경남지역 강타…840여 명 사망·실종 △태풍 사라 한반도 강타 1959년 오늘은 태풍 14호 사라가 한반도 남부지방을 강타한 날이다. 최대 중심풍속이 초속 85m, 평균 초속이 45m에 달한 태풍은 1904년 한반도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기록됐다. 통영과 대구, 영천, 청도 등 경상남북도 지역에서는 태풍 피해로 사 사회 | 박상길 기자 | 2014-09-17 10:50 국사교과서 ´친일파 사진 게재´ 공방 국사교과서 ´친일파 사진 게재´ 공방 국사편찬위원회가 친일파로 역사교과서에 실린 김활란 동상 사진을 삭제권고하자 해당 교과서의 집필진이 반발하고 나섰다. 미래엔출판사의 한국사교과서 대표집필자인 한철호 동국대 교수는 3일 CBS라디오 에 출연, “역사적 사실이고 왜곡도 없기 때문에 (사진을)내릴 이유가 없다”며 “국사편찬위원회가 정당한 사회 | 김병묵 인턴기자 | 2013-06-03 1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