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펫’이 돈이 된다…제약계, 600만 반려동물 가구 ‘정조준’ ‘펫’이 돈이 된다…제약계, 600만 반려동물 가구 ‘정조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제약업계에 ‘펫 시장 진출’ 열풍이 불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펫팸족’이 늘면서 관련 시장 규모가 성장했기 때문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지난해 말 기준 600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는 전체 가구의 26%에 달하는 것으로, 한국인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셈이다. 이들 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면서 갖는 최대 관심사는 ‘건강관리 관련(68.6%)’인 것으로 조사됐다.시장 규모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유통·바이오 | 김나영 기자 | 2024-01-23 09:25 제약업계, 반려동물 시장경쟁 본격화…대형社 이어 중견社도 참전 제약업계, 반려동물 시장경쟁 본격화…대형社 이어 중견社도 참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제약사들의 '반려동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미 전통 제약사가 진출한 가운데 중소·중견 제약사까지 뛰어들며 시장 선점에 공을 들일 전망이다.지난 24일 삼진제약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동물약품·동물건강기능식품·동물사료 제조 및 도소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삼진제약 측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주총을 연 삼일제약도 사업 다각화를 위해 '동물의약품 개발, 제조 및 도소매업'를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 사회 | 손정은 기자 | 2023-03-29 15:37 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펫 시장도 공략한다 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펫 시장도 공략한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지난달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를 론칭한 유한양행이 이번에 반련동물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출시를 알렸다.지난 18일 유한양행은 Y's pet probiotics 상표권을 31류로 출원했다. 31류는 미가공 농업, 수산양식, 원예· 임업 생산물, 미가공 또는 반가공 곡물·종자, 신선한 과실·채소, '동물용 사료 및 음료' 등이 해당된다.이번 상표권 출원은 지난달 '와이즈바이옴'(Y's BIOME) 브랜드를 내놓은 유한양행이 이번에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내놓기 위한 포석으로 보 유통·바이오 | 손정은 기자 | 2021-08-26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