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포스코그룹, 기업시민 선포 5주년 기념 행사…친환경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가속 포스코그룹, 기업시민 선포 5주년 기념 행사…친환경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가속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그룹은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을 기념하는 '2023 포스코 기업시민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회장과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을 비롯해 윌리엄 바넷 스탠퍼드대 교수, 그룹 임직원 및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5년의 여정, 세상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그간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 및 발전방향을 공유했다.기조강연은 기업진화이론의 대가이자 스탠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3-07-24 17:34 [역사로 보는 정치] 중국 화이론과 친문 천하 [역사로 보는 정치] 중국 화이론과 친문 천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화이론은 오만의 극치다. 예로부터 중국은 자신들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자만심으로 똘똘 뭉쳐있다. 화이론이 바로 중국이 세계를 바라보는 기본 시각이다. 즉 세상은 중국 (華)과 주변 오랑캐 이(夷)로 이뤄졌다는 후안무치의 자문화 중심주의다.중국은 단일민족국가가 아니다. 14억 명 인구 중 한족(漢族)이 90% 이상 차지하고 있지만 1억 명 이상이 소수민족인 다민족 국가다. 소수민족도 우리 한민족보다 훨씬 많다. 중국의 현재 영토는 한족이 아닌 여진족의 청나라가 성취했다. 한족으로선 감추고 싶은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1-04-18 16:13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일본 수출규제는 사실상 경제보복이다”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일본 수출규제는 사실상 경제보복이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최상용 전 주일대사(고려대 명예교수)는 "일본의 수출규제는 사실상 경제보복이라 할 수 있다"면서, "역사적 갈등은 있었지만 한일 간 경제교류는 꾸준히 이어왔다. 이것을 먼저 위반한 것은 일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계 쪽도 (비공식적으로) 이번 경제보복은 일본이 잘못한 것이라는 의견에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다"고 전했다.동반성장연구소 제 67회 동반성장포럼이 지난 9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동반성장연구소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현 KBO총재)가 이사장으로 있으 ESG | 박진영 기자 | 2020-01-10 1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