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민간, 공공주택사업 독자적 참여…지자체가 '감리업체' 선정 민간, 공공주택사업 독자적 참여…지자체가 '감리업체' 선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앞으로 공공주택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주체가 LH에서 민간으로 확대되고 설계 및 시공, 감리업체를 선정하는 권한이 전문기관으로 이전된다. 또한 건설과정에서 감리기관 선정은 건축주 대신 준공 허가권자인 지자체가 맡는 등 설계 내용의 검증 및 건설현장에 대한 감독 체계가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1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LH 혁신방안’과 ‘건설 카르텔 혁파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대책은 최근 LH가 시행한 인천검단 공공주택에서 철근누락 등 감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뉴스 | 정승현 기자 | 2023-12-12 16:54 [정치오늘] 정치권 ‘코로나19 비상’ [정치오늘] 정치권 ‘코로나19 비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文정부 ‘코로나 추경’ 편성 가능성…이낙연 “필요시 준비해야”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추경’을 통해 4년 연속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1분기에 추경이 편성됐던 적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있었던 1998년, 1999년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2009년 등 세 차례에 불과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4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목적 예비비 2조 원 중 1041억 원을 우선 지출할 계획이다. 이번 예비비는 △방역 대응 정치 | 한설희 기자 | 2020-02-24 19:16 LH,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본격화 LH,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본격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LH는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LH 혁신방안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공고를 실시해 본격적인 사업 매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정부의 LH 혁신방안에 집단에너지사업 폐지가 포함됨에 따라 LH는 지난 7월에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매각 대상은 LH 집단에너지사업(대전서남부, 아산배방·탕정 지구 통합) 일체며 사업에 대한 포괄적 영업 양·수도 방식이다. 매각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입찰 참가자격은 집단에너지사업법 제10조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개인 또는 법인 모두 경제 | 박지훈 기자 | 2022-09-28 14: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