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현대해상 “발달센터 무자격 민간치료사…심리치료 실비 안 준다” 현대해상 “발달센터 무자격 민간치료사…심리치료 실비 안 준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현대해상이 발달지연아동 대상의 놀이, 미술, 음악 등 심리치료 가운데 민간치료사가 진행한 경우 실손보험 진료비 청구 대상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무자격 의료행위를 근절하고 부당한 보험지급 청구로 인한 선의의 고객이 피해를 입는 상황을 없애겠다는 취지다.이를 두고 의료계 등 일각에서는 모든 심리치료(신경발달중재치료)가 사실상 실손보험 실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현대해상은 적법한 과정을 거친 심리치료는 여전히 실비 지급 대상이라고 해명했다.19일 취재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05-19 15:50 바디프랜드 ‘Bal friend’ 상표권 출원…왜? 바디프랜드 ‘Bal friend’ 상표권 출원…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바디프랜드가 'Bal friend' 상표권을 출원하며 연구 개발의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선제적 행동에 나섰다.24일 특허청에 따르면 주식회사 바디프랜드는 Bal friend 상표권을 10류로 지난달 25일 출원했다.10류는 외과용, 내과용, 치과용 및 수의과용 기계 기구를 포함해 의지, 의안, 의치 등 정형외과 용품, 봉합용 재료, 장애인용 치료 및 재활 보조 장치, 안마기, 유아수유용 기기 및 용품 등이다.바디프랜드는 메디컬 연구개발(R&D) 센터를 앞세워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 중 산업 | 손정은 기자 | 2020-09-24 16:06 바디프랜드, ‘오감 초격차’로 글로벌 안마의자 전쟁의 ‘히든 챔피언’ 바디프랜드, ‘오감 초격차’로 글로벌 안마의자 전쟁의 ‘히든 챔피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안마의자 시장은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 고조, 웰빙 열풍 속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군이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안마의자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42억 달러(약 4조 9600억 원)까지 성장했다. 2014년의 26억 달러(약 3조 700억 원) 수준에서 4년여 만에 60% 이상 몸집을 키웠다.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는 파나소닉, 이나다훼미리 등의 일본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며 경쟁을 주도했다. 그러나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빠른 성장으로 산업 | 손정은 기자 | 2019-09-28 08:00 ‘차별화된 기술만이 살길’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 “혁신적 제품으로 안마의자 대중화” [CEO 오늘] ‘차별화된 기술만이 살길’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 “혁신적 제품으로 안마의자 대중화” [CEO 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안마의자를 보급하겠다.”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부회장)가 지난 9월 진행된 ‘팔콘’ 론칭쇼에서 밝힌 포부다.시장 규모 약 1조 원인 국내 안마의자 시장은 그야말로 ‘레드 오션’이다.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에 매진해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로 시장 우위 점하기에 나섰다.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독보적 기술력으로 승부’바디프랜드는 연구개발에 굉장한 공을 들여 많은 투자 특집 | 정재은 기자 | 2023-10-17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