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순환경제’ 주목하는 포스코…탄소 중립·ESG 경영 ‘잰걸음’ ‘순환경제’ 주목하는 포스코…탄소 중립·ESG 경영 ‘잰걸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가 '2050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해 순환경제를 핵심수단으로 삼았다.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등을 포괄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거스를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한 결과로 풀이된다. 에너지부터 수자원, 부산물까지 재사용하는 기술을 활용해 ESG경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에너지 효율 증진을 위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발전소 연료로 적극 재활용하고 있다. 제철소 사용 전력의 80% 이상을 자체 생산하는 데 있어, 부생가스 재활용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3-09-22 11:25 [철강오늘] 동국제강, 국가광물정보센터서 12종 철강재 샘플 전시…현대제철·포스코, 굴껍데기 제철 부원료 재활용 본격화 [철강오늘] 동국제강, 국가광물정보센터서 12종 철강재 샘플 전시…현대제철·포스코, 굴껍데기 제철 부원료 재활용 본격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동국제강, 국가광물정보센터서 12종 철강제품 전시동국제강은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한국광물자원공사 산하 국가광물정보센터에 철강 제품 샘플 12점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철강 샘플 기증은 자연상태의 광물에서부터 일상생활에 유익하게 사용되는 철강제품을 보여주자는 국가광물정보센터의 제안으로 이뤄졌다.기증된 샘플은 △건설용으로 사용되는 H형강 △철근 △선박을 만들 때 사용되는 후판 △TV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재료가 되는 컬러강판 등이다. 해당 샘플은 광석에서 추출된 철강 금속의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1-09-16 13:42 현대제철, ‘버려진 조개껍데기’ 제철소 소결공정에 재활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현대제철은 제철소에서 사용되는 석회석 대체재로 버려지는 패각(굴·조개 등의 껍데기)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제철은 패각을 가공해 만들어진 석회 분말을 이용, 가루 상태의 철광석을 고로 투입에 적합한 형태로 만드는 '소결'(燒結) 공정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4년부터 소결 공정에서 패각을 활용하는 기술 개발에 나섰으며, 이후 조업 테스트를 거쳐 대체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2019년에는 여수 지역 패각 가공사인 여수바이오와 석회석 대체용 패각 생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1-07-20 15:47 [철강오늘] 포스코, 기업시민 가치 공유 ‘컬처데이’ 행사 개최…현대제철, 철강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철강오늘] 포스코, 기업시민 가치 공유 ‘컬처데이’ 행사 개최…현대제철, 철강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 기업시민 가치 공유 ‘2020 컬처데이’ 행사 개최포스코는 8일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2020 기업시민 포스코 컬처데이'(Culture Day) 행사를 개최, 기업시민 가치 공유와 실천력 제고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특별강연 △기업시민 연구성과 공유 △소셜챌린지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날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기업시민 포스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0-12-08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