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6월항쟁 되짚기⑥] 주대환 “건국의 아버지들을 기억해 달라” [6월항쟁 되짚기⑥] 주대환 “건국의 아버지들을 기억해 달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이럴 때 아이러니하다.건국 당시 이승만 초대 정부는 반일 캠페인에 주력한 바 있다. 독립 운동가였던 그는 대통령이 된 후 거리마다 무궁화를 심었다. 일본말을 우리말로 바꾸는 등 민족 자존심 회복운동에 앞장섰다. 박정희 정권도 민족주의 정서 주입에는 일가견이 있었다.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색채를 지우는 방편으로 백범 김구 선생을 활용했다. 국민으로부터 충성심을 발로시키고자 성군으로서의 이순신 장군을 적극 부각했다.이들 정권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들 중 일부는 차츰 더 근본주의적으로 6월항쟁 되짚기 | 윤진석 기자 | 2020-01-30 10:45 유성환 "분단된 조국에서는 통일이 국시여야" <두 권의 책③>유성환 "분단된 조국에서는 통일이 국시여야" 유성환 전 의원은 자서전 '최후진술'에서 지난 1986년 '통일국시사건(統一國是事件)'에 대해 소상히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의 육성을 직접 들어봤다. 아울러 책에서 소개된 중학생 시절 전기고문 사건과 그 밖에 궁금증을 유발하는 대목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인터뷰는 2012년 5월 8일 서울 사당역 인근의 한 까페에서 진행됐다.유 전 의원은 책 서문 커버스토리 | 윤종희 기자 | 2012-05-15 11:57 민경우 “6월항쟁 주역, 전대협 아닌 YS” [6월항쟁 되짚기⑱] 민경우 “6월항쟁 주역, 전대협 아닌 YS” [6월항쟁 되짚기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1987 주역, 학생들이 아니고 YS(김영삼)다. 민경우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의 논지다. 지난 1월 29일 여의도 공삼스튜디오에서 만났다. 민 전 위원은 1980년대 학생운동사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1984년 서울대 국사학과에 입학했다. 5·18에 분노했던 그는 곧바로 학생운동에 뛰어들었다. 87년 서울대 인문과학대학 학생회장을 맡았다. 범민련 남측운동본부 사무처장이었다. 한민전(한국민족민주전선:후술 예정)을 통해 학습했으며 북한과 직접 교류했고, 주사파 핵심으로 통했다. 3번 구속됐고 4년여 6월항쟁 되짚기 | 윤진석 기자 | 2024-03-21 16:40 권력분산 주장 이재오, ´월권 행위´ <한토막>권력분산 주장 이재오, ´월권 행위´ 대통령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현행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월권 행위'를 했다. 자신의 소관이 아닌데도 특정업체를 지목해 구매를 지시하다 반발에 부딪친 것이다. 이 번 사건에 대해 이 의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동네 야채 장사를 하는 청년들이 있다. 일을 분담해서 척척한 정치 | 윤종희 기자 | 2011-12-22 11: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