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비상경영 한다더니”…현대오일뱅크, 임원들만 성과급 잔치 “비상경영 한다더니”…현대오일뱅크, 임원들만 성과급 잔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정유사들이 사상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오일뱅크 임원들은 억대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상경영을 외치며 임금 20% 삭감을 발표했지만, 반납한 임금만큼을 성과급으로 챙겼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임원들은 최소 수천만원에서 최대 1억6000만 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불황을 겪으며 5000억 원대 영업손실을 냈지만, 선방했다고 자평한 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기간 직원들은 성과급으로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지난해 현대 산업 | 방글 기자 | 2021-02-05 07:00 [김 기자의 까칠뉴스]고객정보 매매·갑질·직원 입단속…정신 못차린 홈플러스 [김 기자의 까칠뉴스]고객정보 매매·갑질·직원 입단속…정신 못차린 홈플러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인수기자) “외부에 비밀 누설하지 마라” 비밀 계약서 ‘개 버릇 남 못준다.’ 옛날 속담이 조금도 틀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납품업체에 상품권 강매 등 갑질·고객정보 매매·경품행사 조작 논란….’ 바로 대형 유통업체인 홈플러 유통·바이오 | 김인수 기자 | 2017-04-29 09:26 [박근홍의 대변인]공공기관 채용비리 논란…'인간 본성이 다 그런 거지' [박근홍의 대변인]공공기관 채용비리 논란…'인간 본성이 다 그런 거지' 사람은 똥을 싼다. 남녀노소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람은 누구나 먹고 마시면 변(便)을 본다. 아마 배변할 때만큼 인간에게 자신이 평등한 존재임을 느끼게 해 주는 시간은 없으리라. 그러나 손과 입으로 똥을 싸는 경우는 다르다. 그것은 지독한 냄새를 풍기며 주변 사람들을 심히 불편하게 만들고, 시쳇말로 ' 오피니언 | 박근홍 기자 | 2017-10-27 16:45 ‘요즘 노조’는 투쟁 중…SK하이닉스·LG전자 등 사무직노조 행보는? ‘요즘 노조’는 투쟁 중…SK하이닉스·LG전자 등 사무직노조 행보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신(新)노조 풍속으로 주목받은 신규 노동조합 ‘사무직노동조합(사무직노조)’들이 성과급·근로수당·노사협의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제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에 나섰다. MZ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사무직노조들의 행보가 타 대기업들의 기성 노조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기술사무직노조는 최근 SK하이닉스를 상대로 △경영성과급을 퇴직금에 포함시켜 줄 것 △분단위의 휴일·연장근로 수당을 지급할 것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SK하이닉스기술사무직노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8-09 15:14 [정치오늘] 민주-평화당 “한국당 5.18추천인사 철회해야” [정치오늘] 민주-평화당 “한국당 5.18추천인사 철회해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주연 기자) 자유한국당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극우인사를 추천한 것을 두고 정치계와 시민단체 모두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당은 지난 14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으로 권태오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차기환 변호사 등 3명을 추천했다. 권태오 전 작전처장은 한미연 정치 | 김주연 기자 | 2019-01-15 18: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