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탈북어민 강제북송 4주기 기자회견 [현장에서] 탈북어민 강제북송 4주기 기자회견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8일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 주관으로 탈북어민 강제북송 4주기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광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인권단체총연합 등 탈북민을 대표해 낭독한 회견문에서 “우리는 2021년 7월 8일과 2022년 6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탈북어부 강제북송을 주도한 문재인 정권의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서훈 전 국정원장, 김연철 통일부장관, 서욱 전 국방장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며 “그럼에도 이들에 대한 법적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일갈 현장에서 | 윤진석 기자 | 2023-11-08 19:15 [현장에서] 안찬일 “김정은 정권, 지금 ‘대한민국 따라하기’ 중” [현장에서] 안찬일 “김정은 정권, 지금 ‘대한민국 따라하기’ 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전주=김병묵 기자]선진통일건국연합 전북도지부와 이 공동주최한 제5회 열린통일강좌가 27일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강당을 꽉 채운 청중들 앞에서 김상호 선진통일건국연합 전북지부장의 사회로 시작됐고,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탈북민 1호 박사’ 안찬일 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안 소장은 '2019년 김정은 체제와 평화통일의 길'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김정은 체제 이후 북한의 변화 상황을 다양하고 심도있는 증거들을 중심으로 풀어냈다.안 소장은 "북한과 김정은은 달라지려고 ESG | 전주=김병묵 기자 | 2019-09-28 10:58 [듣고보니] 자유조선 “조직원 신변 보호해 달라”…언론에 호소 [듣고보니] 자유조선 “조직원 신변 보호해 달라”…언론에 호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자유조선(옛 천리마민방위)이 잇따라 홈페이지 글을 통해 조직의 신변을 보호해줄 것을 언론을 향해 호소하고 있다. 어떤 일인지 ‘듣고보니’를 통해 정리했다.“우리는 자유조선의 도움으로 북한을 탈출해 세계 각국에 있는 동포와 결집한 탈북민의 조직이다. 우리는 행동으로 북한 내 혁명 동지들과 함께 김정은 정권을 뿌리째 흔들 것이다. 북한 정권을 겨냥하는 여러 작업을 준비 중이었지만 언론의 온갖 추측성 기사들의 공격으로 행동소조들의 활동은 일시 중단 상태이다. 우리는 엄격한 보안상 한국 거주중인 사회 | 윤진석 기자 | 2019-03-30 20:50 안찬일, "2~3년 안에 자유민주주의 통일 가능" 안찬일, "2~3년 안에 자유민주주의 통일 가능"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북한 7차 당 대회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무려 36년 만에 열리는 당 대회이기에 더욱 그렇다. 이와 관련, 북한 군인으로 휴전선에서 근무하다 월남, 대한민국 탈북자 1호 박사가 된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지난 3일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ESG | 윤종희 기자 | 2016-05-09 18:11 백성기, "선진국가로 가는 길, 통일이 해법이다" 백성기, "선진국가로 가는 길, 통일이 해법이다" 30년 전 포항은 어떤 곳이었을까. 포항공대(현 포스텍) 설립멤버인 백성기 선진통일건국연합 위원장이 당시 포항에 발을 내디뎠을 땐 ‘허허벌판’이었다. 자원도, 인재도 없던 소도시였다. 백 위원장은 그런 포항에서 포스텍을 설립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키운 것을 ‘무(無)에서 유(有)를 인터뷰 | 홍세미 기자 | 2015-03-13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