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비동의간음죄 악용될 소지 크다”…與 토론회서 한 목소리 [현장에서] “비동의간음죄 악용될 소지 크다”…與 토론회서 한 목소리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이윤혁]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비동의강간죄 신설 적절한가?’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승재·김은희 의원, 이수정 교수가 축사를 했으며 오세라비 작가, 김소연 변호사, 김대현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 대표가 참석했다. 토론자는 장진환(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구자현(청년 자영업자), 권예영(바른인권여성연합 청년활동가)가 나섰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인 ‘비동의 간음죄’는 정치권도 쉽게 건들지 못하는 뜨거운 감자다. 22대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현장에서 | 이윤혁 기자 | 2024-05-04 08:38 김소연 “권력투쟁 일삼는 이준석 10년 정치史, 앞날이…” [풀인터뷰] 김소연 “권력투쟁 일삼는 이준석 10년 정치史, 앞날이…” [풀인터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새로운 시대를 여는 청년 정신을 찾고 있다. 생물학적 나이를 떠나 구체제의 불의와 부조리, 불합리를 답습한다면 새체제를 여는 청년이라 할 수 없다. 그런 자들로 사회를 개혁해 미래를 열 수 없다.새롭다는 것은 구태와 과감히 작별할 때만이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용기, 무모한 도전일지언정 패기 있게 부딪쳐 보는 열정, 때 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타락과 싸워나가는 결단력을 보일 때 의협심을 갖춘 청년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이를 위해 노력하는 신념과 소신을 갖춘 자 풀인터뷰 | 윤진석 기자 | 2022-08-16 01:46 오세라비 “강용석 불허할 정도면 성상납 의혹 대표는 뭔가” [단박인터뷰] 오세라비 “강용석 불허할 정도면 성상납 의혹 대표는 뭔가” [단박인터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국민의힘이 7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 끝에 강용석 전 의원의 입당을 최종 불허했다. 강 전 의원은 관련해 와의 인터뷰에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젠더 갈등 극복을 위한 휴머니즘 운동가인 의 저자 오세라비 작가도 이번 결정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그는 강 전 의원이 이준석 대표 탄핵 운동을 할 당시 활동하는 기반은 달라도 같은 목소리를 낸 바 있다.그는 이날 과의 통화에서 “과거 무죄로 결론난 아나운서 비하 발언이 문제 단박인터뷰 | 윤진석 기자 | 2022-04-07 14:35 [기자수첩] 윤석열과 ‘여가부 폐지’ 공약 [기자수첩] 윤석열과 ‘여가부 폐지’ 공약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쏘아 올린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7일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를 적은 후 환영한다는 내용의 1만여 개 가까운 폭발적인 댓글이 달렸다. ‘야구갤러리’, ‘에펨코리아’ 등 이대남들이 활동하는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갓석열’이 되는 순간이었다. 대한민국 이대남을 잡을 신의 한수가 될지 주목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윤 후보의 ‘여가부 폐지’공약은 그의 경선 캠프 때부터 활동해온 청년 참모진들이 기자수첩 | 윤진석 기자 | 2022-01-09 03:42 [그들에게 물으니-젠더] 오세라비 “이대녀 vs 이대남? 혐오 없애려면 공공의 정책 펴야” [그들에게 물으니-젠더] 오세라비 “이대녀 vs 이대남? 혐오 없애려면 공공의 정책 펴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조서영 기자]젠더, 정치, 경제, 백신, 공정, 복지, 교육, 환경, 에너지, 한반도, 비트코인, 마을, 세대 갈등, 양극화, 부동산, 사회안전망, 청년, 노인, 장애인, 싱글, 다문화, 저출산, 육아, 결혼, 워라밸 등의 현주소는 어디일까. 우리 사회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갈등 해결에 나선다. 각 분야를 고민해온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거나 이 취재한 포럼·강연에서 나온 여러 어젠다 재조명을 통해 해법을 구해볼 계획이다. ‘그들에게 물으니’를 시작하는 이유다.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사회 | 윤진석,조서영 기자 | 2021-05-16 12:43 [송문희와 함께하는 Bye, 혐오의 시대②] 워마드와 일베 사이 [송문희와 함께하는 Bye, 혐오의 시대②] 워마드와 일베 사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우리는 혐오의 시대와 작별할 수 있을까. ‘젠더 갈등아, 잘 가.’그것을 묻는 두 번째 이야기. ‘Bye, 혐오의 시대’는 송문희 고려대 정치리더십센터 교수와 함께한다. 정치평론가이자 사회문화 전반의 갈등관리 전문가다. 여기에 나오는 송 교수의 자문은 지난해 고려대 교수실에서 가진 과의 만남과 그의 책 를 인용해 정리했다. 그 외 참조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실과 청년비전위원회 주최 긴급토론회(1월) 자료집,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주최 사회 | 윤진석 기자 | 2019-07-20 2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