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이번 추석도 집에서만?”…코로나 걱정없는 車 드라이브로 ‘가을 힐링’ “이번 추석도 집에서만?”…코로나 걱정없는 車 드라이브로 ‘가을 힐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동과 만남의 제약이 따르기는 하지만, 선선한 가을하늘의 유혹은 참기 어렵다. 이에 〈시사오늘〉은 추석 명절 5일간 황금 연휴를 활용,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면서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를 추려봤다.남한강변 양수리 6번국도…바라만 보아도 힐링서울 가까이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두물머리(양수리)와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6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가 제격이다. 남한강과 크고 작은 산, 파란 하늘이 빚어낸 풍경은 모니터와 스마트폰만 쳐다보던 바 사회 | 장대한 기자 | 2021-09-22 09:00 [칼럼] 양평 중원산에서 도일봉까지 [칼럼] 양평 중원산에서 도일봉까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최기영 피알비즈 본부장)한참 등산 재미에 푹 빠져있는 대학 1년 선배로부터 지난 주말, 별일 없으면 같이 산에 가자는 연락이 왔다. 나는 시원한 계곡이 있는 양평 중원산에 가보자고 했다. 중원산에서 도일봉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오대산 두루봉에서 한강 두물머리까지 한강을 따라 장쾌하게 뻗어있는 한강기맥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리고 중원계곡에서 시작해 타원을 그리며 종주를 하고 다시 계곡으로 내려올 수 있다. 양평은 용문산이 유명하다. 용문산 그리고 중원계곡의 그늘에 가려 이곳 중원산이나 도일봉은 그리 잘 칼럼 | 최기영 피알비즈 본부장 | 2021-08-07 08:18 [칼럼] 검단산에서 남한산성까지 원 없이 걸어보자 [칼럼] 검단산에서 남한산성까지 원 없이 걸어보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최기영 피알비즈 본부장)종주 산행을 하는 이유는 뭘까? 처음에는 산봉우리 하나만을 올랐다가 내려오는 것이 아쉬워서였던 것 같다. 하지만 산과 산을 잇는 능선 길을 걷다가 또 다른 봉우리에 올라, 왔던 길을 바라볼 때의 쾌감은 진정한 종주 산행의 묘미가 아닐까?요즘은 참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다. 모두에게 참기 힘든 시련이 이어지고 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온종일 걸어볼 요량으로 하남으로 향했다. 검단산을 시작으로 용마산을 거쳐 남한산성으로 가는 20여km가 넘는 산길을 걷기 위해서다. 애니메이션 칼럼 | 최기영 피알비즈 본부장 | 2020-03-30 15:44 [칼럼] 肉山 숲길을 걷는 즐거움 [칼럼] 肉山 숲길을 걷는 즐거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최기영 피알비즈 본부장)우리나라의 산을 크게 육산(肉山)과 골산(骨山)으로 구분한다. 육산은 흙이 많고, 골산은 바위가 많다. 육산과 골산을 구분하기 모호한 산도 많지만, 지리산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육산이고, 설악산이 전형적인 골산이다. 산을 타다 보면 한 개 봉우리만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는 것이 아쉽다. 그래서 몇 개의 봉우리를 연결하는 능선 길을 따라 걷는 종주산행에 도전하곤 한다. 지리산 주능선이나 설악산 서북릉 등이 우리나라 산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대표적인 종주 산행 코스다. 그러나 그 칼럼 | 최기영 피알비즈 본부장 | 2019-10-06 18:48 하루남은 설 연휴,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리프레쉬’ 하루남은 설 연휴,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리프레쉬’ 설 연휴가 쏜살같이 흘러 어는덧 일요일 하루만을 남겨뒀다. 고향을 다녀오느라 심신이 지쳤을 수 있겠지만 남은 하루만큼은 명절 동안 고생한 나 자신과 배우자를 위해 재충전의 시간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은 서울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부담없는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 '재충전 사회 | 장대한 기자 | 2018-02-18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