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중장기 미래사업 포석 놨다”…포스코그룹, 내외부 전문가 중용 및 전진 배치 “중장기 미래사업 포석 놨다”…포스코그룹, 내외부 전문가 중용 및 전진 배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그룹이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발맞춘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미래 성장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인적 역량 재배치와 혁신 도모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포스코그룹은 20일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 발표를 통해 그룹 철강 본원 경쟁력 제고와 미래성장사업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물들의 승진 소식을 전했다. 현재 포스코그룹 회장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고 있는 만큼, 주요 그룹사 사장단 인사와 포스코홀딩스 임원인사는 제외됐다.우선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미래사업 R&D전략과 기술 경제 | 장대한 기자 | 2023-12-20 17:07 포스코홀딩스, 지배구조 개선안 확정…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체제 공식 출범 [철강오늘] 포스코홀딩스, 지배구조 개선안 확정…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체제 공식 출범 [철강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홀딩스, 지배구조 개선안 확정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회장의 선임절차를 포함한 새로운 지배구조 체제인 ‘포스코型 新지배구조 개선안’을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개선안은 △현직 회장의 연임 우선 심사제 및 승계카운슬 폐지와 현직 회장의 연임 의사 표명 여부와는 상관계없는 임기만료 3개월 전 회장 선임 절차 시작 △CEO후보 추천위원회가 발굴한 회장 후보군에 대한 객관적 심사를 위한 외부 인사 중심의 회장후보인선자문단 도입 △회장 후보군의 자격요건 강화 △이사회 경제 | 장대한 기자 | 2023-12-20 15:19 포스코-포스코스틸리온, 문화재 복원 현장 환경 개선 지원 포스코-포스코스틸리온, 문화재 복원 현장 환경 개선 지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은 30일 문화재청과 궁·능 등 문화재 수리현장 디자인환경 개선 및 친환경 강재의 사용‧순환 활성화 촉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궁·능 보수현장에 포스코스틸리온이 개발한 아트펜스 강판을 제공하고, 보수시 강재사용 절감을 위한 고강도 강재 제공 및 구조설계 검토 지원, 보수시 발생하는 폐철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아트펜스는 포스코 특수 철강재인 포스맥(PosMAC) 위에, 포스코스틸리온의 포스아트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3-08-30 11:12 호반건설, 친환경과 건설안전 위한 기술 협력 행사 성료 호반건설, 친환경과 건설안전 위한 기술 협력 행사 성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호반건설은 친환경과 건설안전을 위한 기술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호반건설에 따르면 ‘호반건설-포스코 1차 강건재 기술교류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 대강당에서 양사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과 건설안전을 위한 강건재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에서는 ENG팀, 설계팀, 기술견적팀, 상품팀, 공사관리팀, 외주협력팀, 원가관리팀, 품질관리팀, 오픈이노베이 건설·부동산 | 윤명철 기자 | 2022-08-24 10:58 ‘위기엔 가족이 최고’…대형 건설사, 母子 따라 엇갈린 실적 ‘위기엔 가족이 최고’…대형 건설사, 母子 따라 엇갈린 실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2022년 2분기 다소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불투명한 경영환경 가운데 든든한 모(母)그룹·건강한 자(子)회사를 둔 업체들은 비교적 좋은 실적을 거둔 반면,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수익성이 악화된 모양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각 건설사 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5590억 원, 영업이익 155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32%, 영업이익은 37.16% 각각 증가한 수치다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2-08-03 16:59 중후장대 기업 ‘개명 열풍’…신사업·글로벌 경쟁력 제고 중후장대 기업 ‘개명 열풍’…신사업·글로벌 경쟁력 제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최근 주총을 앞둔 중후장대 기업들 사이에서 사명 변경 바람이 불고 있다. 저마다 이유는 조금씩 다르지만, 제조업 이미지 탈피와 신사업 육성, 브랜드 위상 제고라는 궁극적 목표는 동일하다. 새 이름을 내건 기업들이 미래 성장 고삐를 죌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24일 현대중공업지주는 이사회를 개최해 사명을 'HD현대'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조업 중심의 이미지를 벗고 투자 지주회사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특히 HD에는 '인간이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2-02-24 16: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