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장성민 “코로나19 격리 중국 유학생엔 넷플릭스까지…” 中 우대정책 개탄 장성민 “코로나19 격리 중국 유학생엔 넷플릭스까지…” 中 우대정책 개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장성민 세계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정부의 코로나19 대처에 있어 중국 우대 정책에 대해 작심 비판했다. 장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문제로 우리 대학생들은 기숙사가 폐쇄돼 원룸이나 여관방을 전전하며 애태우는데, 정부는 중국인 입국을 허용하면서 이들에 대해 칙사 대접을 하고 있다. 말이 격리지 도시락, 간식에 넷플릭스도 깔아주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개탄했다.이어 “정부는 우한 코로나19에 감염된 채 한국에 입국해 격리된 중국인의 치료비와 생활비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0-03-01 19:50 최형우 “민주대장정, YS와 함께여서 행복” [時代散策] 최형우 “민주대장정, YS와 함께여서 행복” [時代散策]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세운 기자, 윤종희 기자, 윤진석 기자]온산(溫山) 최형우(6선 의원·정무·내무부 장관 역임)가 쓰러졌다. 1997년 3월 11일 오전 8시 50분경 서울 프라자호텔에서였다. 서석재 김덕룡 등 민주계 의원들과 조찬 중이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서울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명은 뇌출혈이었다. 상태 악화로 수술실 침대에 눕게 됐다. 대수술을 거친 뒤에야 원영일 여사(부인)는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다. 차츰 의식도 회복됐다. 상태가 호전돼 가족들에게 ‘춥다, 손목시계를 달라’ 등의 의사 표현을 하는 시대산책 | 정세운 기자,윤종희 기자,윤진석 기자 | 2023-01-28 15:24 [풀인터뷰] 서민 “친문은 김경수 아닌 조국…이재명 끝까지 안 받아줄 것” [풀인터뷰] 서민 “친문은 김경수 아닌 조국…이재명 끝까지 안 받아줄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동물의 왕국을 보는 것 같다. 이긴 자가 다 먹는 약육강식인 요즘이다. 상생을 외치는데 독식이 우선한다. 민족을 외치면서 분열이 조장된다.서민 교수를 만났다. ‘기생충 박사’하면 떠오르는 이름. ,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다. ‘강양구‧권경애·김경률·진중권’보다 기여한 게 별로 없어 홍보 활동이라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만나기로 한 날(지난달 27일)은 쓸쓸하니 가을이다. 약속 장소는 천안역 한 찻집.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그는 풀인터뷰 | 윤진석 기자 | 2020-11-06 16:49 김일범 “6월항쟁 주역 민추협, 정립 필요” [민추협 되짚기⑫] 김일범 “6월항쟁 주역 민추협, 정립 필요” [민추협 되짚기⑫]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세운 기자, 윤진석 기자]6‧29 선언이 있고 10여 일이 지났다. 1987년 7월 9일 오전 故(고) 이한열 군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연세대서 영결식을 마친 운구 행렬이 시청을 향했다. 민주화추진협의회는 장례준비위원회로 참여했다. 김영삼(YS)-김대중(DJ) 공동의장도 도보행진을 함께했다. DJ는 다리를 절었다. "열사여…" "열사여…" 목 놓아 부르는 연대 총학생회장(우상호) 뒤로, 걸음걸음 애도의 물결이 뒤따랐다. 주최 측에서는 100만 인파, 경찰 측은 10만 명을 추산했다. 민가협(민주화실천 민추협되짚기 | 정세운 기자, 윤진석 기자 | 2022-09-15 13:56 “최형우, 네놈이 야당 의원 중 가장 악질이지” YS와 최형우. 이들은 정치를 하는 동안 많은 갈등도 있었지만, 최형우의 ‘YS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노력에 비하면 작은 에피소드에 지나지 않는다. 그야말로 사선(死線)을 넘나들며 ‘YS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최형우는 헌신적으로 뛰었다. 몇가지 일화를 소개한다."김영삼의 정치자금줄을 말하지 않고는 나갈 수 없다“ #1. 유신이 선포된 지 일주일이 지난 정치 | 정세운 기자 | 2009-04-27 22:06 [포토]최형우, “민…주…화…에 대…한 열…망…입…니…다.” [포토]최형우, “민…주…화…에 대…한 열…망…입…니…다.” “그들은 나를 팬티까지 벗겨놓고 구둣발로 마구 짓밟았어요. 내 손을 모아 무릎을 끌어안고 깍지를 끼게 한 후 포승줄로 묶었습니다. 그런 후 내 얼굴에다 사정없이 물을 부었습니다. 죽지 않으려면 물을 먹어야 했고, 물을 먹인 다음 전기봉으로 몸을 지지기도 했습니다.” -최형우 자서전 포토뉴스 | 박시형 기자 | 2013-06-16 09:14 “노예였다”…김만식 몽고식품 회장의 ‘상습폭행’ 논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인수기자) “아랫사람이라고 오너가 이렇게까지 막대해도 되나?” 국내 최장수 간장제조기업인 몽고식품의 김만식 회장 상습폭행과 욕설이 논란이다. 최근 한 매체는 몽고식품에서 운전기사로 일했던 K 씨의 인터뷰 증언을 실었다. K 씨는 올해 9월부터 근무하다 김만식 회장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퇴사 당했다. K 씨 기자수첩 | 김인수 기자 | 2015-12-23 17: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