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효성 등 대기업 공채 시즌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대중공업 효성 등 대기업 공채 시즌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1.09.06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하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대기업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에 따르면 6일 현재 현대중공업그룹·효성그룹·GS건설 등 주요 그룹사 및 대기업이 신입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현대오일뱅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2012년 2월 졸업예정는 지원 가능하고 취업지원대상자 및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된다. 오는 18일까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효성그룹은 섬유·화학·정보통신 등 10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서 부문별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효성기술원은 석사 이상자에 한하고 부문별로 외국어 능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된다. 지원은 오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동부그룹은 동부제철·동부특수강·동부하이텍 등 17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월 졸업예정자, 전 학년 평점평균 3.0 이상자여야 하며 모집 직무별로 세부자격조건이 추가로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부문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된다. 10월 10일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GS건설의 플랜트사업·발전/환경사업·시공 등 5개 분야에서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혹은 졸업예정자로서 평점평균 3.0이상, 부문별 관련 전공,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 보유자의 자격요건이 있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 자격증 소지자, 영어회화 우수자 등은 우대된다. 당사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밖에 OCI 보광훼미리마트 NHN 등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추가 사항은 사람인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