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장범준 "김예림과 러브라인? 혼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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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장범준 "김예림과 러브라인? 혼날까 걱정"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0.07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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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위)과 투개월의 김예림. (사진제공= CJ E&M)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투개월 김예림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 백스테이지'에서 장범준은 "(김예림과 러브라인에)혼날까 걱정됐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투개월 보컬 김예림과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주목 받았던 장범준은 "처음에 투개월 팬들에게 이제 혼나겠구나 솔직히 걱정이 컸었다"며 "예림이가 사실은 19살도 아니고 18살이다. 그리고 나는 23살이다. 이건 범죄에요 범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준급 노래실력과 물오른 미모로 남자 팬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자리 잡은 김예림은 TOP11 남자 도전자들의 이상형으로 지목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생방송 현장을 찾은 김예림의 가족들은  "처음에 예림이를 못 알아봤다. 너무 예뻐져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예림은 "살이 빠져서 변한 거 같기도 하고 또 화장을 하다 보니 더 달라 보이는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3 백스테이지'에서는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방송 뒷이야기와 본선 진출자들의 솔직한 인터뷰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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