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17개 종목에 포카리스웨트와 블랙빈tea를 협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체육대회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 중 하나로 올해는 45개 종목에서 2만8000여명이 참가했다.

동아오츠카는 리듬체조 복싱 양궁 등 총 17개 종목에 선수와 심판, 경기 운영진들이 마실 수 음료 약 2000 개와 그밖에 타월 등을 지원했다.

포카리스웨트는 물보다 빨리 수분 공급이 되고 또 수분을 오래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특히 선수들의 갈증 해소에 도움을 된다.

동아오츠카 이시명 홍보팀장은 “동아오츠카는 전국체전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음료와 물품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포카리스웨트 특징을 알릴 수 있고 스포츠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방면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