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2020년, 브랜드 파워 높이는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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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2020년, 브랜드 파워 높이는 한해”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1.02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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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무식 진행… 광역학 치료 연구 지속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동성제약이 2일 시무식을 열고 2020년 한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성제약
동성제약이 2일 시무식을 열고 2020년 한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성제약

동성제약이 2020년을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한해로 삼았다.

동성제약은 2일 서울 도봉구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2020년은 정로환, 세븐에이트, 비오킬, 이지엔 등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동성제약의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수익성을 재고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들 브랜드의 마케팅과 영업 전략을 강화해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매출 상승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의 미래 비전으로 삼고 있는 광역학 치료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새로운 사업 분야로의 진출 또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첫 번째 시도로 2020년도 동성제약은 전문의약품 시장 중 동물 의약품에 특화, 임상 진행 및 동물병원 영업·마케팅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성 랑스크림의 중국 위생허가 취득을 기반으로 한 ‘동성 랑스’ 브랜드 전 제품 위생허가 추진 △국내 사후 면세점 및 미국 아마존 입점, 동남아시아 진출 등 해외 시장 판로 다각화 등을 강조했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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