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미래한국당 출범…김성찬·조훈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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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미래한국당 출범…김성찬·조훈현 합류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0.02.05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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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바른미래당 탈당
손학규 “대안신당·민평당과 통합 추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공식 출범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공식 출범했다. ⓒ뉴시스

미래한국당 출범…김성찬·조훈현 합류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공식 출범했다.

한선교 의원을 당대표로 하는 미래한국당에는 김성찬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조훈현 의원이 사무총장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이 5일 탈당을 선언했다. ⓒ뉴시스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이 5일 탈당을 선언했다. ⓒ뉴시스

김성식, 바른미래당 탈당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이 5일 탈당을 선언했다.

손학규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정무부지사를 지낸 김 의원은 4일 당을 떠난 이찬열 의원과 함께 손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돼 왔다.

한편 4일 최고위원직에서 해임된 김관영 의원도 6일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통합 추진 의사를 밝혔다. ⓒ뉴시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통합 추진 의사를 밝혔다. ⓒ뉴시스

손학규 “대안신당·민평당과 통합 추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통합 추진 의사를 밝혔다.

손 대표는 “대안신당·민평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겠다”면서 “(통합으로) 새로운 당이 만들어지면 나는 대표를 하지 않고 평당원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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