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JYJ 김재중이 첫눈 오는날 데이트 하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7일 부터 23일까지 '첫눈 오는날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재중은 총 6100표 중 3824표(6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김재중은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성공을 거두며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
높은 지지율로 1위에 오른 김재중에 대해 응답자들은 "추위마저 녹일 듯" "주머니에 손같이 넣고 데이트하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강심장'과 KBS 2TV '1박 2일'을 통해 예능 황제로 군림하며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가 33%(2016명)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송중기(99명), 정일우(41명), 김수현(33명), 이민호(30명)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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