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5개 원내정당의 ‘1호 법안’은?

21대 국회 원내정당이 제1호 당론 법안을 앞세워 존재감을 피력하려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법', 미래통합당은 '코로나19 민생지원법', 정의당은 '차별금지법', 국민의당은 '윤리특위 상설화법', 열린민주당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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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특례수입 승인…효과·부작용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례수입 절차 승인을 받으며, 치료 효과부터 부작용 등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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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올해 한자릿수 점유율 추락 위기…“年 2만 대도 힘들어”

일본차 브랜드들이 불매 운동에 따른 판매 부진 장기화로 인해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첫 한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닛산과 인피니티의 한국시장 철수에 따른 충격파까지 더해진 만큼 향후 일본차 브랜드에 대한 소비 절벽은 더욱 가파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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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이종산업과 제휴로 새로운 가치 창출 나선다

IT사들이 이종산업과의 제휴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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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도 외화 수령 가능해진다…“비대면 환전·송금서비스 등 혁신 활성화”

이제는 은행을 직접 가지 않고도, 편의점 ATM이나 택배 등을 통해 환전 신청한 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융복합·비대면 외환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환전·송금 업무 위탁과 소액송금업자간에 송금 네트워크 공유를 전면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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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대규모 행사 연다…재난지원금 제외 여파 타개

유통업계가 이번 주말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되면서 뜸해진 소비자 발걸음을 다시 돌려놓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가정 내 고기 소비가 늘고 삼겹살, 한우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어 이번에는 육류를 중심으로 한 할인 행사가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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