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오늘] 롯데칠성음료, AI 스타트업과 홍보물 무료 인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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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오늘] 롯데칠성음료, AI 스타트업과 홍보물 무료 인쇄 제공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6.12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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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비비빅닷컴과 소상공인 홍보물 제작 지원 롯데칠성]
비비빅닷컴과 소상공인 홍보물 제작 지원 ⓒ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 AI 스타트업과 홍보물 무료 인쇄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인공지능(AI) 디자인·인쇄 플랫폼 ‘비비빅닷컴’을 서비스하는 ‘브랜뉴테크’와 함께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물 무료 인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홍보물 제작 비용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비스는 12일부터 지원금 1000만 원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무료로 지원되는 홍보물은 △명함 △배너 △미니 배너 △포스터 △테이블세팅지 △전단지 등 소상공인이 홍보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6개 품목이다. 소상공인은 비비빅닷컴에 접속해서 소상공인 인증을 하고, 1인당 최대 10만 원의 한도 내에서 인쇄물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인쇄물 제작 시 비비빅닷컴의 무료 디자인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이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지원을 받는 인쇄물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제품 및 브랜드 광고가 일부 삽입된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 신임 회장 선임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의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이 지난 11일 부산 목장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국제아카데미는 불안정한 국내외 경기 속에서 기업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오피니언 리더들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1년에 출범한 학술 모임이다. 그 동안 국제아카데미에서는 국내외 경기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제공해 부울경 지역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많은 지역 인재들의 참여로 국제아카데미는 출범 5년 만인 지난 2015년에 1000명이 넘는 원우를 배출했다. 지난해부터는 반기에서 1년으로 아카데미 과정을 확대해 양질의 강의를 진행하고 총 2000여명의 누적 수강생을 만들어내 지역 최대 네크워크 조직으로 부상했다.

현재 부산상공회의소 상임위원과 부산대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이기도 한 최용석 신임 총원우회장은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에서 부회장으로 근무하며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선보여 출시 8년만에 국내 위스키 1등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1999년 한국인 최초로 국제청년회의소(JCI) 세계회장과 주부산호주영사관 명예영사를 역임해 부산의 경제 발전뿐 아니라 국제화와 세계 교류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CJ제일제당,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 진행

CJ제일제당은 지역 특산물 농가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제철을 맞은 농·축·수산 특산물을 발굴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자체,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매월 1개 이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소개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추천하고자 기획했다.

이달에는 대한민국 제철음식 1탄으로, ‘6월에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수박’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철을 맞은 전북 고창과 경남 함안의 수박을 판매한다. 고창 수박은 생물권 보전지역에서 자랐으며, 프리미엄 농산물에만 표시할 수 있는 ‘높을 高 고창’ 인증을 받은 상품이다. ‘수박 전문 선별사’가 중량 8kg 이상의 고당도 수박만 엄선했다.

함안 수박은 흑미수박이다. 흑미수박은 껍질이 검은색에 가까워 상대적으로 많은 햇빛을 받아 씨가 적다. 일반 수박보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껍질을 자르지 않고 당도를 측정하는 비파괴 당도선별을 거쳐 당도가 높은 제품만을 선별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7월에는 포도, 8월에는 복숭아를 선보이는 등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제철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CJ제일제당과 농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

본그룹, 임직원 언택트 사회 공헌 캠페인 전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이 임직원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 및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자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걷기를 통해 기부하는 언택트 사회 공헌 캠페인 ‘소소걸음’을 전개한다.

소소걸음 캠페인은 지난 4월 쪽방촌 어르신 대상 임직원들의 면 마스크 제작 기부에 이어 진행되는 2차 임직원 언택트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걸음 기부 사회 공헌 플랫폼인 ‘빅워크’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

빅워크 애플리케이션 내 본그룹 전용 걸음 기부 캠페인 페이지가 개설되면 향후 한 달간 본그룹 임직원들은 일상 속 걸음 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기승하는 가운데 타인과 접촉할 걱정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하며 출퇴근 혹은 개인 운동 시간 등 걸을 수 있다면 언제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목표한 걸음 수를 충족시키면 오는 8월 혹서기 말복 시즌에 맞춰 영등포구 내 홀몸 어르신께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본죽 삼계죽 500인분을 기부할 계획이다.

고려은단 헬스케어, 불가리아산 ‘프리미엄 유산균’ 출시

고려은단 헬스케어가 12일 불가리아산 프리미엄 유산균,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을 출시한다.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은 불가리아의 청정자연에서만 생성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LLB-05’를 핵심 균주로 함유했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LLB-05는 자국의 프로바이오틱스를 국가 유산으로 지정해 엄격하게 관리하는 불가리아 청정자연에서 자생하는 식물에서 추출한 100% 식물 유래 유산균으로, 기후와 습도, 온도의 3대 요소가 최적의 조건을 이룰 때 생성된다.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은 불가리아 국립미생물기관에서 직접 관리하는 7종의 균주를 엄선했으며 여기에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소장과 대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포도맛 과립형 60포로 구성, 4중 코팅 호일에 담겨 있어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유통기한까지 2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한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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