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흑룡의 해 첫날 다큐로 인사드려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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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흑룡의 해 첫날 다큐로 인사드려 기뻐"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1.01 16: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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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

배우 장근석이 '흑룡의 해' 첫 날 다큐로 새해인사를 전한다.

'아시아 프린스'에서 '월드 프린스'로서 발돋움 하고 있는 배우 장근석의 2개월간 활동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가 한국과 일본 2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장근석의 다큐멘터리는 한국의 KBS와 일본의 후지TV가 공동 기획했으며 다른 날, 다른 내용으로 방영된다. 1일 KBS 2TV에서는 신년 특집 '新 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은 방송, 일본 최대 민영방송국인 후지TV에서는 오는 13일 신년 스페셜로 장근석의 본 모습을 대거 공개한다.

'장근석 다큐'는 티켓발매 단 5분 만에 6만여 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냈던 '아레나 투어'와 4만 5000여 석을 매진시킨 꿈의 무대 도쿄돔 공연까지의 흥겨운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담은 것은 물론 무대 뒷이야기까지 밀착 취재해 아시아프린스로 떠오른 장근석의 위상과 인기비결을 조명한다.

또한 일본 및 중국의 광고 촬영 현장, 도쿄돔 게스트 가수 주석과의 듀엣작업 등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새로운 한류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콘텐츠 개발자로서 자신에 관한 모든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장근석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공개한다.  

특히 2012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드라마 '사랑비'촬영을 하고 있는 배우 장근석의 근황과 스물다섯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간 장근석의 학교생활, 자택 공개 등 내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하는 배우 장근석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영상들도 담겨 있다.

장근석은 "특별한 기운을 가진 2012년 '흑룡의 해'의 첫날에 다큐로 새해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또 배우로서 내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한국과 일본 2개국에서 방영된다는 사실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나 '장근석'이라는 사람을 더욱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와 후지TV가 공동 기획한 장근석의 다큐멘터리는 1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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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solo 2012-01-01 17:19:31
음 잘 생겼다...ㅋㅋ
http://youtu.be/zXKV78VE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