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신사의 품격'으로 2년만에 안방 복귀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수로, '신사의 품격'으로 2년만에 안방 복귀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2.10 2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싸이더스HQ)

배우 김수로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수로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임태산 역으로 캐스팅 돼 여심 사냥에 나선다.

극중 김수로가 맡은 임태산은 주인공 김도진(장동건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건축사무소 동업자. 남자답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섹시한 남성미만큼 스마트한 브레인을 탑재한 캐릭터다.

또한 윤세아와 알콩달콩 설레는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김수로 특유의 개성만점 연기를 펼치며 '순정마초'의 매력을 유감 없이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수로의 캐스팅과 함께 장동건, 김하늘,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등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