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GS홈쇼핑,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개최…홈앤쇼핑,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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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GS홈쇼핑,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개최…홈앤쇼핑,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재인증 획득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0.1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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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오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131년간의 놀라운 기록을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네이쳐스오딧세이'(Nature’s Odyssey) 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아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오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131년간의 놀라운 기록을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네이쳐스오딧세이'(Nature’s Odyssey) 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아

갤러리아 센터시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진행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네이쳐스오딧세이'(Nature’s Odyssey) 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센터시티 9층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테마별 존(ZONE)을 나눠 약 50여 개의 사진 및 영상을 통해 지구 보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먼저 입구 아치에서는 '아주 푸른 점'이라는 테마의 인트로 영상으로 우주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한 지구라는 내용을 전달한다. 첫 번째 존(ZONE 1)에서는 1888년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 창립 이래 131년 동안의 자연 및 인문학적 기록을 사진으로 담은 '위대한 대장정', 두번째 존(ZONE 2)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과 가장 깊은 곳, 남극에서 북극까지 문명이 미치지 못한 낯선 자연 속의 신비를 담은 '눈길이 머물다'라는 전시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존(ZONE 3)에서 진행되는 '우리들의 이웃들' 전시에서는 생물과 자연의 관계, 나아가 오염된 환경에 대한 인간의 관점 등 희로애락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GS홈쇼핑,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온라인 성과 공유회 개최

GS홈쇼핑은 소셜 벤처 지원을 위한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3기의 온라인 성과 공유회를 14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 창업 단계에 있는 소셜벤처를 돕는 G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7년에 처음 시작됐다. 더 나은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제조분야의 사회혁신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언더독스,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3기로 선발된 10개 팀은 지난 5~9월 창업 실전 특강, 1대1 맞춤형 비즈니스 코칭 등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업 교육 전과정과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 공유회 역시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10개팀 소개와 제품 설명 등을 담은 온라인 부스를 마련했다. 

앞서 지난 7일에 진행된 온라인 시상식에서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3기에 참여한 10개팀의 제품 아이디어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이 선정된 바 있다.

NS홈쇼핑, 오는 15일 국내산 제철 꽃게 특집방송

NS홈쇼핑은 오는 15일 오후 5시 10분 '국내산 절단 꽃게'를 특집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1세트 8팩(팩당 350g)구성으로 국내산 절단 햇 꽃게 4~6쪽이 한 팩에 들어간 제품을 판매한다. 원물 기준 한 마리당 140g~220g 사이즈이며 절단 꽃게로만 총 32~48쪽, 원물 기준 16마리~최대 24마리 분량으로 가격은 5만9900원이다. 국내산 절단 꽃게의 특집 방송에서는 방송 중  ARS자동전화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바일 앱으로도 같은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홈앤쇼핑,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재인증 획득

홈앤쇼핑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운영매장'으로 재인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식품의약안전처, 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 감사기관에서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의 전자상품정보 사이트 '코리안넷'으로 전송하면 각 사업자에게 전달돼 판매를 즉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홈앤쇼핑은 건강한 상품 제공과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2016년부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며, 위해상품이 확인 될 경우 판매중인 상품은 즉시 판매중단 처리하고 해당 상품 및 미취급 상품의 처리결과를 곧바로 회신해 고객들의 불량 상품 구매를 사전 방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5회 중소·개별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

롯데홈쇼핑은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주최한 '제5회 중소·개별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7개 중소·개별 PP에 제작 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총 16개 업체가 지원한 결과, 프로그램 공익성, 창의성, 제작 능력, 완성도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필콘미디어 & 하비라이프의 'UHD 특별기획 청춘 꼰대'(1등·상금 6000만 원), 한국민영방송연합 & 9COLORS의 '인터뷰쇼 [뉴노멀, 미래의 조건]'(2등·상금 5000만 원) 등 최종 7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공익적 라이브 커머스 동영상 제작'을 주제로 실시된 대학생 영상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상금과 상패도 수여됐다.

롯데홈쇼핑은 중소·개별 PP 육성을 통해 방송 제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제작 환경이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연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지원금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상품 홍보를 위해 대학생 대상 영상 제작 공모전도 진행한 바 있다.

신세계TV쇼핑, 성동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신세계TV쇼핑은 지난 13일 성동구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나눔 활동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동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지원 △성동미래일자리 주식회사 지원을 통한 성동구내 고령자 일자리 창출과 어려운 이웃 지원 △성동구내 자원 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약속했다.

신세계TV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동구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미디어커머스와 영상 제작에 특화된 자사의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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