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가수 토니안이 직접 프로듀싱한 스매쉬(SMASH)와 8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8년만에 그룹 활동을 준비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일으켰던 토니안은 아이돌 스매쉬와 콜라보레이션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 자켓 사진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자켓 촬영을 한 토니안과 스매쉬는 유닛 그룹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원조 아이돌 H.O.T의 맴버 토니안이 새로운 콘셉트의 멤버들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스매쉬(SMASH)는 5인조 그룹으로 2008년 일본에 먼저 진출해 5개의 싱글 앨범과 1개의 정규 앨범을 선보였다. 지난해 선보인 다섯번째 싱글 'STEP'은 일간 오리콘 차트 5위, 주간 오리콘 차트 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토니안과 스매쉬의 첫 공연은 오는 3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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