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생방송 진출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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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생방송 진출 주인공은?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2.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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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가 생방송 돌입 전 마지막으로 최종 진출자들을 선발한다.

26일 방송되는 'K팝 스타'에서는 생방송 진출 마지막 기회를 차지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배틀 오디션' 1:1:1 대결에서 2등에 선정되며, 탈락과 합격에 기로에 선 참가자들의 숨 막히는 재대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혀온 박지민과 이미쉘의 '2등 재대결' 무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배틀 오디션'에서 이미쉘은 성대결절로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며 자기관리 부족이라는 혹평을 받았고, 박지민은 6단 고음에 성공했으나 이하이에게 밀려 2등으로 결정됐다.

특히 목을 아껴야 하는 이미쉘은 연습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불투명한 '2등 재대결'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또 어린 나이의 박지민은 2등 대기실로 향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등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위기가 예상되고 있는 것.

또한 불꽃 튀는 경합이 벌어졌던 '2등 재대결'에서 극적인 반전을 노린 참가자가 있다는 소식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방송 진출자를 선정하는 마지막 순간, 이 참가자는 절박한 간절함이 담긴 감동의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K팝 스타' 제작진은 "'2등 재대결'에 임한 참가자들은 최후의 무대를 선보이듯 팽팽한 간절함으로 무대를 채웠다"며 "심사위원들에게도 가장 어려운 심사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TOP10으로 생방송에 진출할 참가자가 과연 누가될지 끝까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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