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이랜드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개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1 대 1 전문가를 매칭해 무료로 토지 개발 모델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2000㎡ 이상 규모 토지를 가진 토지주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 희망자는 네이버 밴드 '이랜드건설 토지 컨설팅 서비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랜드건설 측은 "현재까지 총 9건의 국토교통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HUG 공모에 당선되는 등 최다 당선 업체로 올라선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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