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신예 진세연이 김태희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진세연은 최근 대우 일렉트로닉스 전속 모델에 발탁돼 현재 LG 디오스의 김태희, 삼성 지펠의 이승기와 경쟁을 벌이게 된 것.
SBS 드라마 '내딸 꽃님이'에 이어 KBS 드라마 '각시탈'의 여자 주인공에 파격 캐스팅된 진세연은 대우 일렉트로닉스 전속 모델까지 진출, 그 인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대우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진세연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노래, 춤 등 다양한 방면에 재능이 있다"고 모델에 발탁된 배경을 전하며 "자사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진세연 양이 충분히 대변해 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세연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연기전공) 수시 예능 우수자 일반 전형에 당당히 합격하여 12학번 새내기로도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내 딸 꽃님이'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으며 '각시탈'의 사전 제작에도 힘을 보태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