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김서라, 김규리와 다정샷 "진짜 모녀같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무신' 김서라, 김규리와 다정샷 "진짜 모녀같아"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4.22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서라가 '무신'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는 정씨부인(김서라 분)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송이(김규리 분)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무신'에서 정씨부인 역을 맡아 고풍 있고 격조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서라는 드라마가 종영하기 전 먼저 하차하게 된 아쉬움에 즐거웠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김서라는 기품있는 의상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모녀 관계로 출연해 많은 정을 나누었던 김규리와의 다정한 컷들이 눈길을 끌었다.

김서라는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그동안 너무 정 들었는데 먼저 떠나려니 너무 아쉽고,다시 돌아오고 싶을 것 같다"며 "앞으로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무신'을 계속해서 사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KBS2 '공주의 남자'에 이어 '무신'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김서라는 조만간 차기작을 통해 또 다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