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현대리바트,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등과 협업해 진행한 미술작품 공개 공모전인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전했다.
역량있는 국내 미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12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공개 전시됐다. 현대건설은 전시 마지막날 최종 심사 끝에 김경일, 김재호, 이대송, KAP팀 등 수상작가 4인을 선정했다. 최종 수상작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등 현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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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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