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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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준공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12.22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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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 대보건설
ⓒ 대보건설

대보그룹은 건설부문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을 완공해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 중구 남일동 일월에 조성된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5.1~58.9㎡ 총 502실 규모로 준공됐다.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중소형 위주 8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 제품을 갖춘 풀퍼니시드 설계가 도입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교통성이 뛰어나고, 백화점과 영화관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주거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동성로 일대 최고 높이(110.6m)인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대보건설의 설명이다.

대보건설 측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가구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조직을 확대하고,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며 "오는 2022년에도 민간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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