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민주당, 민갑룡 전 경찰청장 영입…“최고의 안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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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민주당, 민갑룡 전 경찰청장 영입…“최고의 안전 전문가”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2.01.11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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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국민 부모급여 도입…출생시 1년간 월 100만원 지급”
안철수 “단일화에 관심 없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민주당, 민갑룡 전 경찰청장 영입…“최고의 안전 전문가”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 9명을 안전 전문가로 영입했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 9명을 안전 전문가로 영입했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 9명을 안전 전문가로 영입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민 전 청장, 신열우 전 소방청장, 조종묵 전 소방청장, 김재규 전 전남지방경찰청장, 정철수 전 제주지방경찰청장, 진정무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김동현 전 국민안전처 기획조정실장, 박청웅 전 광주전남소방본부장, 김충규 전 남해지방해경청장 등의 영입을 발표했다.

 

윤석열 “전 국민 부모급여 도입…출생시 1년간 월 100만원 지급”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1일 월 100만 원의 ‘부모급여’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1일 월 100만 원의 ‘부모급여’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1일 월 100만 원의 ‘부모급여’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 갖기를 원하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부모급여’를 도입하겠다”며 “아이가 태어나면 1년간 매월 100만원의 정액 급여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단일화에 관심 없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1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저는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1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저는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1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저는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이번 대선의 단일화 원칙,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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