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오늘] 롯데제과,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교촌치킨, 산불 피해복구 현장에 치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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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오늘] 롯데제과,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교촌치킨, 산불 피해복구 현장에 치킨 지원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03.11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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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대한적십자사_울진군 지원
대한적십자사 울진군 지원 ⓒ롯데제과

롯데제과,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 물품 지원

롯데제과는 경북과 강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과 현장 산불 진화와 피해복구 구호 인력들을 돕기 위해 물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와 경북지사에 카스타드 약 7만8000봉과 초단백질바 약 2만4000개를 전달했다. 롯데제과는 피해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향후 필요한 물품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롯데지주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 원을 기탁하고 구호키트 1000개와 구호물품 2만30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교촌치킨, 산불 작업 현장에 치킨 지원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0일 경북 울진 산불 진화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특수진화대·군인 등 소방 인력, 복구 작업을 위해 힘쓰는 구호 인력을 위해 치킨 500마리(86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치킨 지원은 지속되는 진화 작업에 지쳐 있는 소방 인력들과 산불 피해로 인한 구호 현장에서 땀 흘리는 구호 인력들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치킨 500마리는 경북도청을 통해 경북 울진군 산불 작업 현장에 전달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치킨을 드시고 조금 더 힘을 내 작업하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더 큰 피해 없이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성다이소, ‘과일채소 시리즈’ 출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과일채소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과일과 채소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가져와 상품을 구성했고, 인형, 스티커용품, 원예용품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인형은 가지, 토마토, 당근 등으로 디자인했다.  스티커용품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에 알맞은 상품을 준비했다. 

원예용품은 홈 가드닝에 어울리는 상품이 기획했다. ‘과일채소 니트릴코팅 장갑’과 ‘과일채소 패턴토시’, ‘원예용 미니 모종삽’ 등이다. 이 밖에 주방용품 등도 판매한다. ‘과일채소 쌓는 유리컵’, ‘과일채소 물병 파우치’ 등을 선보인다.

한촌설렁탕, 봄 시즌 맞아 보양 메뉴 할인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봄 시즌을 맞아 보양 메뉴 할인·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는 ‘면역력을 회복해 봄’이라는 콘셉트로 보양 메뉴를 할인 판매하며 상품도 증정한다. 행사는 오는 4월 8일까지 이뤄진다. 행사 기간 보양 메뉴인 ‘누룽지 반계탕’, ‘도가니탕’, ‘소한마리 한촌탕’을 약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매장 방문 후 결제 시 도도포인트를 적립하면 상품이 증정된다. 적립 고객 중 1등 금비상에게는 LG에어로타워 공기청정기를, 2등 은비상은 다이슨 에어랩, 3등 동비상은 한촌 선물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4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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