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전시관인 '써밋 갤러리'(인테리어부문), 푸르지오 단지 내 조경시설 '스톤 앤 워터'(건축부문), 스마트홈 앱 '푸르지오 스마트홈'(커뮤니케이션부문) 등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전했다.
써밋 갤러리는 푸르지오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초 대우건설이 선보인 콘셉트하우스로, 자연 요소의 질감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게 특징이다. 스톤 앤 워터는 석가산을 개선한 조경 상품으로, 계곡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동시에 산책과 조망이 가능한 복합적 용도로 꾸몄다. 2019년 론칭한 푸르지오 스마트홈은 단지와 세대 내 편의기능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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