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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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포토]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4.18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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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과천자이 내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건축부문), 단지 내 공용 휴식공간인 '자이스케이프-파고라'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전했다.

스톤클라우드는 '물 위에 떠있는 구름'을 콘셉트로 한 건축물로, 주변 풍경과 건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자이스케이프-파고라는 아파트 공용 휴식공간인 파고라를 주변환경과 용도에 맞게 유니트와 모듈을 조합한 맞춤형 디자인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스톤클라우드 ⓒ 지에스건설
스톤클라우드 ⓒ 지에스건설
자이스케이프-파고라. 지에스건설 측은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 어워드에서 타사와 차별화된 접근으로 상을 수상하면서 자이가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건축물을 넘어 생활공간의 유기적인 연결이라는 차별화된 개념을 자이 단지에서 실제로 구현해 주거 디자인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에스건설
자이스케이프-파고라. 지에스건설 측은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 어워드에서 타사와 차별화된 접근으로 상을 수상하면서 자이가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건축물을 넘어 생활공간의 유기적인 연결이라는 차별화된 개념을 자이 단지에서 실제로 구현해 주거 디자인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에스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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