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과천자이 내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건축부문), 단지 내 공용 휴식공간인 '자이스케이프-파고라'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전했다.
스톤클라우드는 '물 위에 떠있는 구름'을 콘셉트로 한 건축물로, 주변 풍경과 건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자이스케이프-파고라는 아파트 공용 휴식공간인 파고라를 주변환경과 용도에 맞게 유니트와 모듈을 조합한 맞춤형 디자인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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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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