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리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스칼렛 요한슨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미국연예잡지 US 온라인 판은 영화 '어벤저스'에서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로 만난 제레미 레너와 스칼렛 요한슨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제레미 레너와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 기자회견장 및 각종 영화행사에서 유난히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뜨거운 열애를 예고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열애설을 보도한 US매거진 온라인판에서는 현재 해당기사를 삭제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전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후 배우 숀 펜과의 염문을 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