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5개 부문서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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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5개 부문서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5.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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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쌍용건설은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안전 등 5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 쌍용건설은 건축·토목의 경우 공사관리, 공사기획, 시공, 공무, 설계, 견적 등 업무를 맡을 새로운 인재를 구한다. 전기·플랜트는 공정관리, 원가관리, 사업관리, 입찰 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안전부문은 안전관리, 보건관리, 환경 등이 주요 직무다. 전체 채용 규모는 약 30명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각 직종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보훈대상자·장애인은 우대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전형 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 화상면접,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께 입사하게 된다.

쌍용건설 측은 "최근 8년간 연속으로 신입, 경력, 인턴 등 55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며 "올해는 국내건축 수주 강화,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신입을 공개채용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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