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특별대표단, 내달 초 우크라이나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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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특별대표단, 내달 초 우크라이나 방문 예정
  • 김의상 기자
  • 승인 2022.05.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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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의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지방선거 이후 특별대표단 신분으로 우크라이나에 방문한다.

국민의힘은 30일 "이준석 당 대표와 당 소속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한-우크라이나 자유·평화 연대 특별대표단(가칭)'이 지방선거 후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문 시기는 지방선거가 끝난 뒤인 6월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문 배경에 대해 국민의힘은 "최근 우리 국민들이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마음 깊이 안타까워하고, 조속한 평화가 오기를 기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국민 염원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뵙고 위로를 건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은 아시아 국가 최초 정당 방문으로, 조속한 종전과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의힘의 강한 지지와 연대를 표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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